교육 3주체가 함께 활동하는 직접체험의 기회를 제공
성암초등학교(교장 이영미)는 2018년 5월 4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아이 좋은 날”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성암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샌드 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나만의 팽이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AR증강현실체험, 전자다트, 폴라로이드 사진 찍어 주기의 체험 행사 존과 구름 솜사탕,팡팡 팝콘, 달달 아이스크림의 먹거리 행사 존으로 나누어 부스를 마련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행복씨앗 심는 성암초등학교 학부모 다모임에서는 학부모님들이 먹거리 존 도우미로 활동하여 아이들에게 먹거리를 나눠 주며 어린이날을 축하해 주었다.
또, 아동들이 자신이 선택한 체험 존을 다니며 활동하는 직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성암초 친구들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어린이회장 김동휘 학생은 “우리들을 위해 준비하신 체험활동이 정말 재미있었고,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선생님들과 어머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즐거운 행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영미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3주체가 다 함께 모여 어린이날의 기쁨을 배가 시켰다며 소감을 전하였고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다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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