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생거진천군수배 생활체육 클럽대항 테니스대회(대회장 임정열)가 지난 4월21일 역사테마공원 테니스장 외 보조구장에서 개최됐다.
진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천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임정열 진천군테니스협회 회장을 비롯해 송기섭 진천군수,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장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테니스 동호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승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클럽대항 5복식으로 인원이 많은 클럽은 A,B조로 구분해 편성 출전해 조별리그 예선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최됐다.
임정열 회장은 “2019생거진천군수배생활체육테니스대회에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내외빈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를 통해 동호인의 화합과 친목으로 스포츠 교류 활성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금배부 우승 화랑클럽, 준우승 광혜원클럽, 3위 상산클럽 ▲은배부 우승 화랑클럽, 준우승 광혜원클럽, 3위 봉화클럽 등이 각각 차지했다.
참가클럽은 상산클럽(회장 엄정섭), 광혜원클럽(회장 방희환), 화랑클럽(김영욱), 봉화클럽(고현태), 공무원클럽, 내수실내클럽, 주말클럽 등이다.
한편, 진천군테니스협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임정열 ▲사무국장 정승환 ▲경기이사 이승현 ▲총무이사 김원희 ▲감사 김관희 ▲명예회장 곽호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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