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시군종합평가 최우수기관(종합1위) 위업 달성
진천군, 시군종합평가 최우수기관(종합1위) 위업 달성
  • 진천군민신문
  • 승인 2019.06.1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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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력 입증(2년 연속 최우수), 인센티브 3억6,266만원 확보

진천군이 충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9(18년 실적)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종합1)에 선정됐다.

 

이로써 진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군에 선정되면서 진천군의 행정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시군종합평가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 사는 경제 등 총 5개 분야별 145개의 세부 지표에 대한 도내 11개 각 시군의 실적을 비교하는 평가다.

 

평가 방식은 각 시군에서 정량과 정성실적을 전산(VPS-평가시스템)에 입력하면 충북도가 현지 확인 등을 통해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중앙통계 등 최종 검증작업을 거쳐 평가 결과가 확정된다.

 

군은 정량평가에서 정량지표 전체 110개중 92개를 목표 달성했으며, 정성평가에서도 전체 32개 지표 중 최우수 11, 우수 15개를 달성해 정량·정성부문 모두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군은 지난해 제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기관, 원스톱민원창구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 우수기관 등 42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시군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달성으로 우수한 행정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아울러, 진천군은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케이푸드밸리 조성사업,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대규모 공공주택 사업, 진천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전국 최고수준의 GRDP 및 고용률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 눈에 띄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19년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는 최근 인구, GRDP, 고용률 등 각 분야에서 눈에 띄게 성장하면서 급격히 늘어난 행정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펼친 진천군 공직자들의 노력과, 우리 군을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주시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9만 군민들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최우수군 선정에 따라 진천군은 충북도로부터 36,266만원의 상사업비를 받게 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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