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역사를 맞이하는 하루, 이월초, 총동문체육대회 성황
100년 역사를 맞이하는 하루, 이월초, 총동문체육대회 성황
  • 진천군민신문
  • 승인 2019.06.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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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00주년 기념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 300여명의 동문과 박양규 군의회의장, 경대수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100년을 맞이하는 이월초등학교의 역사를 축하했다.

난타공연단의 흥겨운 공연으로 막을 연 이번 행사는 이월초등학교의 100년 역사를 기념하는 동영상 상영으로 절정에 이르렀다.

또한 이 행사에는 이월초 후배를 생각하는 동문의 장학금 전달도 함께 이루어졌다. 동성실업 전 대표인 성암 윤동림 동문에 의해 조성된 성암장학회는 2005년부터 매년 동문체육대회에서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아버님의 유지를 받아 윤성범 사장이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여 귀감이 되었다.

김상돈 총동문회장은 무수히 많은 인재를 배출한 전통의 이월초등학교 졸업생임에 자부심을 갖고 100년의 전통있는 총동문회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선후배간의 화합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안병진 교장은 우리 이월초등학교는 지역사회와 여러 동문의 사랑과 관심으로 나날히 발전하고 있다. 우리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튼튼한 토양이 되어준 이월초 동문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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