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공회의소, 제3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 행사 성료
진천상공회의소, 제3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 행사 성료
  • 진천군민신문
  • 승인 2019.12.0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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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공감 토크콘서트로 노사화합 계기 마련

진천군내 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사화합을 다졌다.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양근식)는 12월3일 오후 5시부터 김용국 충북도정무특별보좌관, 송기섭 진천군수, 박양규 군의회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이수완 임영은 도의원, 이재명 진천교육장, 조성호 진천경찰서장, 주영국 진천소방서장,박승구 진천군노인회장, 김길원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장, 지역농공단지관리사무소장, 진천상공회의소 임원, 지역 기업체대표 와 근로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석대 지승동홀에서 '제3회 진천군 기업인 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행사는 우수기업과 우수기업인 및 모범근로자 시상식, 장학금 수여,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공전 우수작시상, 기념사, 축사, 케이크 커팅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3기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모금하여 진천군에 전달했으며, 2부 노사공감토크콘서트에서는 노사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기업부문은 △종합대상 ㈜체리부로 △기업경영대상 DCT머티리얼 △수출대상 에이엔디전자저울㈜ △일자리창출대상 ㈜마이크로필터 △지역상생대상 ㈜삼진푸드에서 수상했으며 △개인부문은 ㈜마이크로필터 최재관 대표이사 외 23명, 한국도로공사충북본부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진천상업고등학교 유승아 학생 외 3명이 장학금을 받았으며, 중소기업탐방프로그램 공모전 우수작 시상에서는 우석대학교 송주호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양근식 회장은 기념사에서 “진천군 기업인이 하나가 되고 특히 노사가 함께 소통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천상공회의소는 2004년 설립이후 현재까지 진천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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