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도지사,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운동 독려
이시종 도지사,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운동 독려
  • 진천군민신문
  • 승인 2019.12.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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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2월 2일(월), 도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조회를 주재하며, 민간주도의 ‘생산적 일손봉사 자발적 참여운동 확산’과 ‘도의회 정례회 적극 대응’을 강조했다.

□ 이 지사는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운동 확산과 관련하여,

○ 어떤 직업과 계층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다 말할 수 없지만, 나라 경제를 이끌어 가는 기본은 생산 활동으로서 소를 키우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 농가와 중소기업은 생산 활동 주체로서 아주 중요한 일을 하면서도 인력문제 등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시작한 것이 생산적 일손봉사로서,

○ 현재 12~13만 명 수준의 일손봉사 참여가 50만 명까지 늘어나면 농가와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 관 주도에서 민간주도의 자발적 참여로의 전환과 일손봉사 참여 활성화라는 큰 의미가 있는,

○ 지난 23일 진천군에서 열린 생산적 일손봉사 군민운동 발대식이 전 시군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 또한, 도의회 정례회 대응과 관련하여,

○ 내일부터 열리는 도의회의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를 통해 충북도가 얼마나 내실 있게 재정을 운영해 나갈지에 대해 검증을 받게 된다며,

○ 도의회 의원은 164만 도민의 대표로서 의원들의 의견과 질문은 도민들의 말씀이라 생각하고 성의를 다해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 특히, 신규 사업과 쟁점이 될 만한 사업들은 충분한 사업설명을 통해 의회와 공감대를 형성하라고 지시했다.

□ 이밖에도, 국회예결위 업무가 지연되는 만큼 마지막까지 정부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지방재정 신속집행과 겨울철 전염병 관리와 소방·재해 안전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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