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 실시
진천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 실시
  • 진천군민신문
  • 승인 2018.05.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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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은 15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연금공단 천경지 강사가 나서 노후준비와 국민연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은 근로활동에 종사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과 목돈마련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지원사업 중 희망키움통장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 중 가구 전체의 총 근로소득이 중위소득 40%60%이상(4인가구 기준 1,084,608)인 가구이며, 희망키움통장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 계층으로 중위소득 50%이하(4인 가구 기준 2,259,601)인 가구가 대상이다.

 

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 후 매월 정해진 날짜에 일정금액(10만원)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장려금을 지급하고 만기(36개월) 후 장려금과 본인 저축액을 함께 수령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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