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농협, 영농지도 전국 최우수 선정
진천농협, 영농지도 전국 최우수 선정
  • 진천군민신문
  • 승인 2020.03.06 1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텃밭 갈아주기, 드론 방제 등 돋보여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이 2019년 영농지도 최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매년 전국 900여 농·축협(농촌형 755개, 도시형 168개)을 대상으로 영농지도사업을 평가하며, 진천농협은 농촌형 1위를 달성했다.

진천농협은 고령, 부녀, 귀농 등 소농가에 대한 밭갈이 지원, 벼 수확 영농대행, 병해충 드론 방제와 더불어 전 조합원에게 영농자재교환권과 농업용 공구세트를 보급하는 등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영농지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에 2017, 2018 2년 연속 영농지도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 여성복지 선도농협, 2019년 상반기 영농인력지원 최우수 등 전국 최고의 영농지도 조합으로 도약해 갔다.

박기현 조합장은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영농지원에 성심을 다하는 한편, 그 간의 관행에서 벗어나 조합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텃밭 가꾸기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농정을 펼칠 수 있었다”며 “농사가 행복한 전국 최고의 진천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