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초등학교(교장 안순자)는 5월 17일 오후 2시 과학실 실험․실습 중 화재(폭발)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화재(폭발) 대비 훈련은 문상초등학교 과학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화재 외침, 화재경보기 작동, 화재경보 전파과정, 화재 신고접수, 학생 대피유도 훈련, 화재 진압 순으로 모두가 신속하고 질서 정연하게 훈련에 임하였다.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한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교직원들과 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였다.
문상초등학교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본교 교장 안순자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 대처를 잘 해야만 인명피해가 나지 않기 때문에 꾸준하고 지속적인 대피훈련을 통해 교직원들의 초기 화재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생들도 대피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고 밝혔다.
문상초등학교는 교직원간 협업을 통해 안전문화의식을 높이는 한 편,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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