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취소, 순연 제 60회 진천에서 개최 확정
제59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취소, 순연 제 60회 진천에서 개최 확정
  • 진천군민신문
  • 승인 2020.07.3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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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순연 개최된다.

충북도체육회는 오는 10월 진천군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59회 충북도민체육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대회 취소로 59회 대회는 열리지 않는다.

다만 2021년 옥천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진천군에서 개최한다. 한해를 건너 띄고 순차적으로 대회를 치르는 순연 방식이 적용된 것이다.

옥천군은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가 된다.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향후 추이예측이 어렵고, 학생선수 및 고령자들이 대회에 다수 참여하는만큼 올해 대회 강행은 어렵다"고 순연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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