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것”
진천읍 한울의 류연석 대표가 9월9일 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 진천군수)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류연석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의 후배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을 이어나가는데 힘이 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웨딩홀 △이벤트행사 △도시락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는 한울은 지난 2018년 4월에도 장학금 8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기탁을 이어 오고 있다.
한편 진천군장학회는 1993년 설립 된 이래, 110억 원의 장학기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탁된 장학금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한 군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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