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진천군수 후보, “전통 사찰 보존…방범·방재 설비 지원 확대” 해야

2018-05-31     진천군민신문

 

 

김종필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생활공약의 일환으로 사찰 방범·방재 설비 지원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필 후보는 "보탑사, 만성사, 용화사, 성림사, 영수사, 대흥사 등의 사찰은 문화·역사적 가치가 높지만 동떨어져 있어 방범·방재 상 관리가 확대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사찰의 보존과 템플스테이 등의 활용 차원에서 방범·방재 설비의 지속적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찰 방범·방재시스템의 정기적인 점검과 보완을 실시하고 소화설비 설치를 지원하겠다""사찰과 연계된 관광지, 올레길 등을 오가는 도민과 관광객을 위해 별도로 중간지역에 방범·방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