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성식)는 지난 1월5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을 위해 진천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졸업식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서는 폭력적 졸업식 뒤풀이와 학생 일탈행동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5일과 6일, 진천중학교와 서전중학교를 시작으로 12일 덕산중학교 졸업식 행사장 및 학교 주변 유해 업소 등 취약지역 순찰을 실시했다.
김성식 서장은 “졸업 후 학생들의 일탈 행위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학기가 시작하기 전까지 사전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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