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지역 제3회 3·8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현직 조합장들이 대거 당선되면서 농심(農心)은 변화와 개혁보다는 `안정'을 선택했다.
이날 선거 개표 결과를 보면 ▲광혜원농협=기호 2번 박봉식 597표 당선, 기호1번 우상배 369표, (228표차) ▲문백농협=기호 1번 임종광 493표 당선, 기호 2번 김진범 276표(217표차), 기호 3번 최준락 41표(452표차) ▲이월농협=기호 2번 이준희 593표 당선, 기호 1번 김종원 344표(249표차), 기호 3번 정용해 303표(290표차) ▲진천농협=기호 1번 박기현 1089표 당선, 기호 2번 정춘영 854표(235표차)▲진천축협=기호 2번 박승서 310표 당선, 기호 1번 최병은 190표(120표차), 기호 3번 이윤중 265표(45표차) ▲진천군산림조합=기호 1번 이양호 675표 당선, 기호 1번 정태재 500표(175표차) ▲초평농협=유철희 무투표 당선 ▲덕산농협=조정환 무투표 당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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