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초-진천중, 충북소년체전 핸드볼대회 우승
상산초-진천중, 충북소년체전 핸드볼대회 우승
  • 진천군민신문
  • 승인 2023.04.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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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충북 최강 입증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은주)에서는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영순)와 진천중학교(교장 김사명) 핸드볼부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청주에서 열린 제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진천상산초와 진천중 핸드볼팀은 각각 증평초와 증평중을 꺽으며 뛰어난 팀워크와 기량을 갖춘 충북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날 경기를 응원한 오은주 교육장은 “핸드볼이 진천의 유망 종목이고 그동안 꾸준히 우수한 성적으로 내주어 선수들의 부담이 컸을 것이다.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우승으로 보답한 학생들이 대견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과 선수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상산초 핸드볼팀은 작년 11월에 열린 전국꿈나무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을, 진천중학교는 올 3월에 열린 전국중고등선수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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