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에서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전술분야가 열린다.
2023년 충북 기술경연대회는 진천소방서와 음성소방서,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소방공무원들이 평상시 훈련하고 익혀온 전술을 점검하고 현장대응능력의 향상을 위해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는 12개 소방서와 소방공무원 등이 참여해 각 종목별 단체전의 경우 2~6명이 한 팀을 이뤄 경연을 펼친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활동과 훈련을 병행하며 경연대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는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대회 당일까지 부상 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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