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평화예술재단 충북지회 워크숍
2023년 평화예술재단 충북지회 워크숍
  • 진천군민신문
  • 승인 2023.07.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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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토) 안동 풍산하회마을에서 개최 해요~~!!

2023년 평화예술재단 충북지회(지회장 기재수) 워크숍이 6월10일(토) 안동지역에서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평화예술재단 충북지회 임원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하는데 견학지는 안동댐, 봉정사, 풍산하회마을로 오전 7시50분 혁신출장소를 출발해 ▲오전 10시30분 봉정사, ▲오전 11시40분 안동댐, ▲오후 1시 하회마을 하회탈춤 공연 관람 등을 하며 평화예술재단 취지에 맞게 우리 민족의 한과 해학이 담긴 탈춤 등을 작접 접할 계획이다.

평화예술재단 충북지회 기재수 회장은 “평화예술재단 충북지회는 예술 및 봉사단체로 이번 워크숍은 탈춤과 양반의 고장인 안동지역을 견학하기로 했는데 우리 조상들의 해학과 한이 담긴 하회탈춤을 직접 접하고 회원간의 정보교환 및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워크숍을 갖게 됐다며 이번 워크숍이 회원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평화예술재단 충북지회는 지난해 11월25일(금) 창립전시회 및 공연발표회와 진천군기업인협회와의 업무협약식을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진천공예 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주위의 주목을 받은 단체다.

지난해 가진 (사)평화예술재단 충북지회(지회장 기재수) 창립전시회는 대한민국 전통각자명장 덕현 기재수 회장께서 초대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지역 소외되고 어려운분들을 위해 소중한 작품들을 내놓았고 창립전시회에서 모금함 후원금은 지역 불우계층을 위해 기탁, 참사랑을 실천 한다는 마음이었다.

나무결을 오롯이 살리는 기법으로 유명한 덕현 기재수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4명 밖에 없는 전통각자 부문 충북 유일한 명장이다.

(사)평화예술재단 충북지회는 분과로는 ◆미술(전시)분과에 서예, 문인화, 서각, 서양화, 섬유채색, 도예, 인두화, 캘리그라피, 민화 분야가 있고 ◆연예공연분과에 가수, 연주, 국악, 난타, 고고장구분과 등을 두고 운영한다.

각종 사업으로는 강사은행, 강사지원 업무, 각종 단체에 강사파견 업무,, 강사문화예술 활동창출,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에 봉사활동, 각종 미술대전 및 경연대회에서 우수인재 배출 등 각종 예술관련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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