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10월6일(금)-8일(일)까지 개최 확정
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10월6일(금)-8일(일)까지 개최 확정
  • 진천군민신문
  • 승인 2023.07.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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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로 함께 여는 Happy 진천’ 주제, 더욱 다양하고 알차고 현실에 맞게 준비

진천군의 대표 향토문화축제인 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오는 10월6일(금)부터 10월8일(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키 확정됐다.

생가진천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주식)은 6월29일 오전 10시 송기섭 진천군수와 축제추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생거진천문화축제 축제 추진위원회 1차회의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갖고 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일정을 10월6일(금)-8일(일)까지 3일간 개최키로 확정했다.

이날 장주식 생거진천문화축제추진위원회장은 올해 생거진천문화축제추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했고 축제의 주제로 “축제로 함께 여는 Happy 진천’으로 정했으며 이번 축제는 더욱 다양하고 알차고 현실에 맞게 준비하자고 입을 모았다.

지난해 축제는 문화축제, 농다리축제, 예술제 등을 통합개최로 풍성한 축제를 예상했지만

통합축제 개최에 따른 행사 주관단체 별 상호 의견공유 및 협의과정이 미흡했고 장소 이원화로 관람객 분산 및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행사 프로그램이 발생 통합 개최는 사실상 비현실적으로 드러나 따로따로 개최해야 바람직하다는 여론으로 올해부터 농다리축제부터 독립적으로 개최, 올해 농다리축제는 예전에 비해 성공적으로 축재를 마쳤고 생거진천문화축제는 종전처럼 생거진천문화축제로 독립 개최키로 한 것이다.

올해 생거진천문화축제는 종전처럼 연계행사로 제13회 평생학습축제, 제24회 농특산품전시·판매, 제18회 생거진천건강박람회, 제21회 향토음식경연대회, 향토먹거리장터, 축산물소비촉진행사, 재난안전체험마당(어린이안전체험교실) 등을 준비한다.

새부일정은 행사대행 용역회사 등이 결정된 후 짜임세 있게 정할 방침이다.

장주식 생거진천문화축제추진위원장은 “지난해 축제는 통합축제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해 올해부터는 예전에 하던대로 생거진천문화축제 등 단독으로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는데 올해축제는 축제추진위원회에서 더더욱 알차고 짜임세 있고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을 발굴해 주민들이 풍성한 축제구나 느낄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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