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 화합의 장으로" 행사 시기와 내용 선정에 대해 논의
진천군 초평면(면장 이은천)은 7월27일 초평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초평면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태영 초평면 축제추진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오는 10월 6일로 예정된 '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와 '가칭 초평 면민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 논의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는 이 위원장을 포함해 1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의 세부 추진사항과 '가칭 초평 면민의 날' 행사의 시기와 내용 선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영 위원장은 "축제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모습에 감동했다"며 "차질없는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초평면 직원들과 지역 기관사회단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은천 면장은 "앞으로 남은 기간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모든 면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겠다"며 "일회성 성격의 축제가 아닌 면민의 화합이 장이 될 수 있는 진천 최고의 마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평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상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축제 추진 관련 협의를 진행하며 내실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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