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마을조성 및 안전의식 고취
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는 안전한 마을 조성과 화재 예방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곳은 초평면 용정리 ‘부창마을’과 백곡면 성대리 ‘모니마을’로 9월 1일 현판식을 가졌다.
소방서 측은 두 마을이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받지 못했으나, 지난 3년간 단 1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을 선정이유로 꼽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 마을 이장 명예 소방관 위촉 ▲ 안전마을 인증서 전달 ▲ 안전마을 현판 제막 ▲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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