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스마트복합산업단지 조성사업 ‘순항’
진천 스마트복합산업단지 조성사업 ‘순항’
  • 진천군민신문
  • 승인 2023.09.14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쟁력 강화, 무한성장 1번지 ‘우뚝’, 문백면 문덕리, 진천읍 신정리 일원

진천 스마트복합산업단지가 진천군 문백면 문덕리 및 진천읍 신정리 일원 등에 2026년 하반기까지 조성 예정인 가운데 완벽한 입지와 최상의 가치로 산업단지 투자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 스마트복합산업단지는 산업단지 1,050,668㎡(옛, 317,827여평), 지원단지 84,299㎡(옛, 25,500여평) 부지에 소요사업비 3,300억 원으로 민간개발 방식으로 성공투자 위한 경쟁력 강화, 무한성장 1번지로 우뚝 설 전망이다.

진천스마트복합산업단지는 4월 보상열람 공고를 시작으로 보상 절차에 착수, 6월~7월 토지 및 지장물 감정평가 및 평가금액 결과 수령, 8월 효성중공업(주) 투심진행(토지 30%, 분양 30%), 9월 PF 기표 및 충북지방토지수용위원회 토지수용 재결신청, 올 11월부터 벌목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진천스마트복합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으로 유치업종은 신재생 에너지산업, 바이오 산업(BT) 및 기타 연관산업, 물류 및 창고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은 중부고속도로가 관통하는 농공병진이 함께하는 도시로서, 혁신도시, 진천선수촌, 스마트시티 개발 등 인구유입 요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산업단지 조성은 수요증가를 고려한 산업용지 적기공급으로 투자유치 기반을 구축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기업지원 기능을 갖춘 편의시설로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유치업종을 배치 계획”이며 “명실공히 중부권 산업의 중심적 역할과 함께 도로, 항만, 항공 등 편리한 교통망으로 산업단지의 성공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진천스마트복합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시행사로 진천스마트복합산업단지개발(주)이며 시공사는 효성중공업(주), 금융사는 하나투자증권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