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농협, 영농인력 집중지원으로 전국 최우수농협 선정
진천농협, 영농인력 집중지원으로 전국 최우수농협 선정
  • 진천군민신문
  • 승인 2018.06.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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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갈아주기 영농인력 집중지원으로 전국 1위 농협 선정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은 농번기 영농인력 집중지원으로 농협중앙회 지도사업 4월말 프로모션 평가에서 전국 1위 농협으로 선정되 지난 1일 농협중앙회 정례조회 시상식에서 상패와 시상금을 받았다.

 

진천농협은 3월부터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소규모 농지보유 조합원 및 귀농, 귀촌, 고령조합원의 영농시 어려움을 덜어 드리고 조합원 소유 텃밭의 경운, 정지, 두둑조성 지원사업을 실시한 결과 510농가에 145천평의 텃밭을 무상으로 갈아 주어 1억원 정도의 농가 생산비 절감을 물론, 계통 출하농가에 영농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작목반별 공동농기계 17(36백만원 상당)를 지원하였고, 채소작목의 생산비를 절감하고자 30백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지원과 전 조합원에게 4억원 상당의 영농자재 교환권을 지급하여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진천농협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5월에 무료 의료지원 사업과, 정기총회 수상자에게는 일본 농업연수를 실시하는 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지도사업 선도농협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진천농협 박기현 조합장은 앞으로도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 복지 향상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지원을 통하여 전국 제일의 선진농협으로 육성해 나아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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