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면에 소재 농업회사법인 ㈜연리지관광농원(대표 윤태금)은 3월1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송기섭 군수에게 500만 원 상당의 연잎 차를 전달했다.
윤태금 대표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현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이 더 따뜻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진천군체육회 김명식 회장은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충북 도민체육대회가 선수들의 열정과 볼거리들로 가득찰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는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3일간 생거진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치며 기탁한 연잎 차는 대회 종합안내소에서 방문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연리지관광농원 윤태금 대표는 해마다 자신의 농장에서 손수 재배한 고구마를 어려운이웃에게 나눠주라며 500박스씩을 기증하고 있는 등 수년 전부터 적극적인 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어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연잎차는 자신이 처음 출시한 연잎 차로 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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