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고의 우량신협 진천신협 제48차 정기총회 간소하게 성료
중부권 최고의 우량신협 진천신협 제48차 정기총회 간소하게 성료
  • 진천군민신문
  • 승인 2020.03.0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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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산 1천100억, 당기순이익 7억1천여만원
 

전국 최고의 명품 신협으로 자리잡은 진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상관) 제 48차 정기총회가 2월 27일(목) 오후 1시30분 신종 코로나 19로 인해 진천신협 조합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울웨딩홀 대형 광장에서 1부 개회식 없이 간소하게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본회의는 1.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2.의사록 작성 및 서명인 선임 3. 전차(제47차 정기총회)회의록 낭독 및 승인안 4.의사일정 확인 ▲2019년도 감사보고서 승인 안 ▲2019년도 외부 회계감사보고서 승인 안 ▲2019년도 결산보고서 승인 안 ▲2020년도 상임이사장 보수 승인 안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안 ▲표준정관 및 정관부속서 임원선거규약 일부 개정의 건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총회를 모두 마쳤다.

지난 1969년 3월18일 창립한 진천신협은 현재 박상관 상임 이사장과 9명의 임원, 10명의 직원과 7천849명의 조합원을 갖춘 도내 굴지의 신협으로 지난해 총자산 1천129억 7천여만원 달성 , 당기순이익 7억1천여만원에 배당금 3.00%를 이루는 최우수 흑자 경영성과를 거둔 전국 명품신협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진천신협은 그동안 관내 우수한 학생 장학금지원, 불우이웃돕기, 자원봉사활동 등 수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고 언제나 사람을 중심으로 믿음과 나눔을 바탕으로 조합원이 필요할때 도움을 주고 이익은 지역과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 오직 조합원과 지역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실천하는 신협으로 우뚝 서고 있다.

박상관 진천신협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코로나 19로 인해 이번 정기총회를 개회식 없이 간소하게 개최하니 회원여러분들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지난해 경기침체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진천신협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자산 1천억원을 훨씬 넘었고 당기순이익도 7억1천만원이 넘는 등 지속적인 흑자경영을 계속해와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는 더욱 저와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돼 발로뛰는 경영으로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되는 진천신협을 만들 것을 다시한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자는 ▲중앙회장 표창에 김용대 이사가 수상했다.

◆임원진 명단

▲상임이사장=박상관 ▲부이사장=유해경 ▲이사=이희숙, 조정현, 곽동진, 김용대, 윤태금 ▲감사=우근태, 류학성 씨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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