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순 진천부군수가 이운로 진천군기업체협의회 회장 등 6명 수상
진천군보건소(소장 김민기)는 제50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4월7일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 청사 소회의실에서 약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코로나19 방역, 평소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온 이운로 진천군기업체협의회 회장 등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조경순 부군수가 송기섭 군수를 대신해 표창장을 수여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조경순 부군수는“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생거진천을 위해 노력해 달라” 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이운로 진천군기업체협의회장과 유장선 혁신우리병원 기획이사가 오찬을 마련해 코로나로 2년간 고생하는 진천보건소직원들을 위로해 하루만이라도 힘든시간에서 벗어나 오랜만의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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