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투자전략실 박근환 실장과 직원 15명은 4월9일(토) 오전 9시부터 진천읍 이순복 화훼농가(원일농원)에서 휴일도 반납한채 생산적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해 고마움을 샀다.
이날 진천군 투자전략실 직원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일손이 급격히 부족하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화훼농기를 위해 일손돕기를 가졌고 자신들이 손수 준비한 김밥 등으로 점심을 먹고 일손돕기로 보람된 휴일을 보냈다.
박근환 투자전략실장은 “농민들이 코로나로 인해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한채 일손돕기를 추진했는데 모처럼 만에 신선한 공기도 마시며 농민들의 힘든일손을 돕게돼 기쁘다”며 “시간나는 대로 농민들을 위해 일손돕기를 종종 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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