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상호금융디지털금융본부는 4월14일 진천군 백곡면 용덕리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벼 육묘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석기 본부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농촌 일손부족 문제가 더욱 가중되고 있어 농협 임직원들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해 농촌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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