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영환-김경회, 전통시장 합동유세 ‘열기’
국민의힘 김영환-김경회, 전통시장 합동유세 ‘열기’
  • 진천군민신문
  • 승인 2022.05.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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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발전 위해 지지해 달라” 호소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는 지난 5월20일 진천장날을 맞아 진천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진천전통시장에서 정영수 국민의힘 연락소장의 사회로 진행 경대수 중부3군당협위원장 김경회 진천군수 후보와 진천지역 도의원·군의원 후보들이 총집결한 합동유세에서 "진천이 승리해야 충북이 승리" 하고, "우리가 승리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펼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진천 전통시장을 찾은 진천군민들을 위해 "진천군은 혁신도시로 많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젊은 학부모들은 진천의 교육여건에 갈증을 느끼고 있다"며 "도지사에 당선이 된다면 AI영재학교를 진천에 유치해 진천의 교육 환경을 바꿔 놓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도지사에 당선 된다면 'AI영재학교'를 비롯해 '과학영재학교', '수학영재학교' 등 최소 3개의 특수목적고등학교를 충북에 유치할 계획을 갖고 있고 특히 진천수도권내륙선철도도 윤석열 정부만이할 수 있는 사업으로 국민의힘 김경회 군수후보가 당선돼야 반드시 조기착공 할 수있다.“며 진천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경회 군수는 유세에서 "민선 2~3기 군수를 역임하면서 국가대표선수촌과 국가기상위성센터, 충북혁신도시 진천 유치 등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진 만큼 이번에는 진천의 미래 100년 초석을 다지려 한다"며 “진천이 발전하는 만큼 소외되는 주민이 전혀 없도록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성장의 과실이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있도록 군민을 한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저는 재임기간 이뤄온 경험을 되살려 윤석열 정부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진천의 비전을 제시하고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며 "지역의 불공정과 불균형을 타파해 일방통행의 군정이 아닌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군정,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지역사회로 개편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제 새로운 진천의 미래를 펼치도록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저를 선택해 윤석열 정부와 함께 발전 속도를 내도록 응원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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