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조원어린이집 충북119소방동요대회 ‘대상’수상
진천소방서 조원어린이집 충북119소방동요대회 ‘대상’수상
  • 진천군민신문
  • 승인 2022.08.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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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삼보초 은상', 증평어린이집 동상, 음성 꼬망새유치원 동상, 음성 원남초 은상 수상

진천소방서서장(한종욱)가 지난 8월18일 충북교육문화원에서 열린 23회 충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조원어린이집이 '대상'을 차지했다.

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돼 어린이들이 보다 친근하게 소방 안전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2개 소방서의 대표팀(21팀)들이 화재안전의식 등 소방 관련 주제를 노래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경합을 벌였으며, 조원어린이집은 '해결사119'로 대상을 차지했고, 진천상신초등학교는 '119사랑법' 곡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증평소방서 초등부 대표로 참가한 삼보초등학교는 '해결사 119' 동요를 불러 은상, 유치부 대표로 참가한 증평어린이집은 '불나면 대피먼저' 동요를 불러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음성소방서 음성군 대표 유치부 참가팀인 꼬망새유치원은 ‘나는 어린이 소방관’을 노래하여 동상을 수상했고, 초등부 참가팀인 원남초가 ‘천사와 악마’를 노래해 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조원어린이집은 오는 10월 20일 충남대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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